관절염에 좋은 노간주나무 열매(두송실 두송주) 효능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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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효능

관절염에 좋은 노간주나무 열매(두송실 두송주) 효능 6가지

여러가지 약초에는 어떤 효능이 있으며 부작용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를 알려드리는 지니입니다.

 노간주나무 열매(두송실 두송주)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헤헷

노간주나무의 열매(잎 포함)의 효능 6가지

첫번째 효능.정유성분을 상당량 함유하고 잇어서 위 점막을 자극함으로서 장의 연동 작용을 활발하게하는가하면 소화액을 빨리 분비시킵니다.

 

두번째 효능.폐활량을 늘려줘서 숨쉬기가 편해지면서 눌어붙은 가래를 삭이며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합니다.

세번째 효능.관절염이나 통풍에는 노간주나무와 열매, 개다래 열매, 접골목, 노박덩굴, 홍화씨, 겨우살이, 두충, 우슬, 속단등과 쓰면 효과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네번째 효능.하이힐을 신거나 종일 서서 일하는 여성들이나 몸이 냉해서 손발이 얼음장 같은 사람들은 노간주나무 잎과 열매, 쑥, 구절초, 당귀, 천궁을 함께 달여서 목욕하거나 족욕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효능.흙으로 빚은 기왓장을 몸에 맞게 잘라 준비하고 생쑥, 생마늘을 즙이 나오도록 짓찧어 황토와 함께 노간주나무 달인 물에 넣고 버무린 다음 기왓장 위에 얹고 불에 달구어서 따끈해지면 서너장의 수건으로 감싸고 아랫배쪽과 등을 오가면서 2시간정도 뜸을 들이면 됩니다.

 

인디언들도 노간주나무를 천식이나 요통, 부인병의 염증과 같은 여러 질병 치료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효능.중풍으로 인한 마비에는 마비된 부위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나서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할 때 두송유를 온몸에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몸이 개운해 진다고 합니다.

노간주나무 열매 활용법 2가지

첫번째.술(두송실)을 만드는 법은 초겨울에 채취해서 40도가 넘는 증류주에 넣고 3년에서 4년동안 밀봉을 해서 그늘진곳에서 보관하다가 개봉후 토닉워터와 레몬수 등을 섞어 마시거나 햇변에 말려서 약으로 씁니다.

두송실을 산초열매, 초피열매와 함께 기름으로 짜 카놀라유나 식용유 등에 섞어서 전을 부칠 때 사용하거나 들기름이나 참기름, 올리브유에 섞어서 나물 무칠 때에 넣는 드레싱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이 두송실(두송주)는 코막힘, 소변불통, 변비를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동의보감에서는 노간주열매의 기름인 두송유는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좋다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두송유를 창호지에 먹여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통증이 멎고 차츰 치유된다고 합니다. 두송유를 아픈 부위에 바르고 나서 그 위에 창호지를 붙이고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씌어주면 치료 효과가 더욱 빠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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