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건강정보를 전하는 지니입니다.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보약되는 음식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콩나물은 혈압을 조절하고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여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서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레시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건강에 좋은 콩나물도 어떤 음식과 어떻게 조리해서 먹느냐에 따라서 우리 건강에 독이 될 수도 있고 보약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콩나물로 건강 효과를 높여서 먹는 방법과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좋은 최고의 음식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콩나물 건강효과를 높여서 건강하게 먹는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콩나물 뿌리까지 모두 먹기
먹거리가 계속 가격이 오르고 있어서 장바구니 물가가 초 비상인 요즘에 콩나물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아서 콩나물 무침부터 콩나물밥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콩나물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건강에 많은 이점을 준다고 합니다.
콩나물은 콩이 콩나물로 자라면서 지방은 줄어들지만 단백질과 섬유소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콩보다 콩나물을 먹었을 때 미네랄 흡수율이 3배에서 54배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콩나물의 부위에 따라서 영양분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콩나물 머리에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B1이 풍부하며 줄기에는 섬유소와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뿌리에는 숙취 해소를 돕고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해서 암 예방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콩나물 뿌리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은 숙취해소만이 아니라 간 기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및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니 콩나물은 잔 뿌리까지 다 제거하지 말고 영양분 많은 뿌리까지 다 드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콩나물 쪄서 먹기
콩나물에 항산화 비타민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이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콩나물의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건강 유지 등 다양한 건강상에 이점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콩나물을 조리할 때 물에 삶거나 데치면 비타민C 함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콩나물을 찌면 비타민C 함량이 거의 차이가 없고 영양소를 온전히 다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콩나물 찌는 방법
냄비에 물 3분의 2컵만 부어 준후에 그 위에 다시마 한두 조각을 넣어주세요.
다시마를 넣으면 감칠맛이 풍부해져 정말 맛있는 콩나물이 된다고 합니다.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넣고 중약불로 약 5분정도 익혀 주면 된다고 합니다.
중간에 뚜껑을 열면 콩 비린내가 나니 뚜껑을 열지 말아 주세요.
5분 후 콩나물을 꺼내 식혀 주면 콩나물 찌기 완성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찐 콩나물은 찬물에 헹구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콩나물의 영양분과 감칠맛이 물에 녹아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음식 3가지
1.부추로 콩나물과 부추를 함께 먹으면 특히 간 건강에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콩나물은 간 건강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고 부추에는 비타민C와 E가 풍부해서 간에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부추는 생리통이 심한 사람이 먹으면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콩나물과 부추를 함께 먹으면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콩나물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 주어서 몸이 찬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부추와 콩나물에는 비타민K도 풍부해서 칼슘 흡수를 돕고 골절과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여주어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간 건강과 뼈 건강 소화기 건강을 위해 콩나물과 부추를 함께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마늘은 콩나물의 아삭한 맛과 마늘의 풍미가 더해져서 맛의 깊이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영양면에서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콩나물은 비타민C와 K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뼈의 건강을 유지해서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마늘도 알리신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감기와 같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에 건강 효과를 위해 콩나물 조리시 마늘을 꼭 넣는게 좋다고 합니다.
3.김은 콩나물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실제 한 연구에서 콩나물이 당을 적절하게 분해하고 아밀라아제 효소 활성을 증가시켜 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콩나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고 혈당 조절과 당뇨병 예방을 해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도 당뇨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콩나물에 풍부한 섬유질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콩나물과 김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함께 먹는 방버은 콩나물 김 무침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콩나물에 부작용은 크게 없지만 식이섬유가 많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과다 섭취시 복통과 설사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콩나물 보관법
콩나물은 구입 후 봉지 그대로 보관할 경우 쉽게 물러 보관 기간이 짧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사용하고 남은 콩나물은 더욱 쉽게 무른다고 합니다.일주일도 거뜬한 콩나물 보관버은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충분한 물과 함께 밀폐 용기에 담아두면 일주일 후에도 싱싱한 상태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이틀에 한번씩은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