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건강정보를 전하는 지니입니다.밥을 보약으로 만들어주는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니 이렇게 쉬운 걸 왜 안 하는거죠 한국인이라면 매일 먹는 밥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 여러분은 어떤 밥을 지어 드시고 계신가요?
흰쌀밥은 영양소 함량도 다소 낫고 무엇보다 혈당이 오를까 걱정이죠.
그래서 잡곡밥을 먹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거친 식감은 물론 소화가 되지 않아 잡곡밥이 몸에 맞지 않는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흰쌀밥은 물론 잡곡밥을 윤기 있게 만들어 주면서 혈당을 을 천천히 오르도록 돕고 우리 몸을 아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황산화 성분을 높여 밥을 보약으로 만들어 주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밥을 보약으로 만들어 주는 식품 녹차입니다.
녹차는 중국에서 시작되어 아시아 전역에 걸쳐 수 천년 동안 차와 약으로 이용되고 있죠.
밥 지을 때 녹차 가루를 넣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소주 밥에서 언급해 드렸던 황산 아재 폴리페놀 성분 기억나시나요?
암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등 아주 막강한 건강상의 효능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100미 200g 녹차가루 3G 넣고 밥을 지었더니 폴리페놀 성분이 무려 40배 가량 증가했다는 농촌 진흥청의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 밥은 쌀 한 컵당 녹차가루 1티스푼 정도 넣으면 되는데요.
하지만 녹차 가루로 밥을 짓는 경우 불수용성 성분이 밥에 그대로 남아 녹차의 떫은 맛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떫은 맛에 거부감이 든다면 녹차 티백을 우려낸 물로 밥을 지어도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건강한 정보를 들고서 찾아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