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대인들에게 있어 주적이 되는 만성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피로회복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꿀
꿀은 포도당과 과당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이 체내의 흡수가 빨리 이루어지면서 영양 균형을 깨뜨리지 않고 곧바로 에너지로 활용되기에 피로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술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에도 좋아서 음주 후에 피곤함과 속쓰림에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장어
대표적인 기력 회복 음식 중 하나인 장어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입니다.
체력과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주어서 스태미나의 원천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비타민A가 풍부해서 피로해진 눈에 좋으며 시력 향상과 야맹증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철 성분이 풍부하여서 골다공증과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성인,아이 모두에게 좋은데 필수 지방산인 EPA,칼슘,DHA가 풍부해서 두뇌 발달에 좋다고 합니다.
우유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를 한 우유는 긴장이 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몸에 활력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B가 있어서 피로해소에 효과적이어서 피곤할 때 우유를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다만 가래가 자주 끓는 분들의 경우에 우유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부추
스태미나 회복에 좋은 음식 중에 부추가 있습니다.
비타민A,비타민C,칼슘,철분이 풍부하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부추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서 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 부추를 말하기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도우며 기력이 쇠한 사람의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재료로 소개되어 있다고 합니다.
부추와 소고기의 궁합이 좋고 무쳐서 먹거나 볶아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
글루타민산,비타민 C,리코펜 성분을 함유한 토마토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면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리코펜의 경우에 익혀서 먹어야 몸에 더 흡수가 잘 되는데 이때에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도록 살짝만 익혀야하며 조리시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좋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의사들이 토마토를 싫어한다고 하는데 이유는 토마토를 매일 먹게되면 병원 갈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삼계탕
보양식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인 삼계탕은 단백질,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지친 체력,떨어진 기력을 보충시켜 주면서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삼계탕하면 들어가는 부재료인 마늘,대추,인삼,밤은 원기 회복과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어서 좋다고 합니다.
건포도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한 건포도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껍질에 많이 있어서 건포도를 먹을 경우에 껍질까지 먹어서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함에 좋다고 합니다.
낙지
지쳐서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이야기가 있는 낙지입니다.
낙지의 경우 그만큼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데 지방이 거의 없으며 피로회복에 탁월한 타우린,무기질,아미노산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혈액의 생성과 자양강장에 좋아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